우리나라 부모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비합리적 신념

-아이는 반드시 부모의 능력보다 뛰어나야 한다.

-부모는 아이에게 충분한 의식주를 제공해야만 한다.

-부모는 아이에게 항상 모범적으로 행동해야만 한다.

-아이들은 엄마의 생각을 반드시 이해해 주어야만 한다.

-부모는 항상 아이들의 앞날을 걱정해야만 한다.

-아이들은 부모에게 자기 생각을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.

-아이들은 반드시 부모의 말을 잘 따라야만 한다.

-아이의 모든 잘못은 부모 책임이다.

-아이의 관심과 흥미보다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의 미래 방향이 더욱 중요하다.

-부모는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뒷바라지 해야만 한다.

-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어야만 한다.

-내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뛰어나야 한다.

-아이를 위해서라면 부모는 뭐든지 희생해야만 한다.

-부모는 아이가 의지해야 하는 사람이며 그렇지 않으면 이는 끔찍하다.

-내 아이는 나로부터 생긴 나의 일부분이다. 그러므로 나와 운명을 같이해야 한다.

-부모는 아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야 하는 사람이다. 그렇게 되지 않으면 부모가 한심하다.

-내 아이는 최고로 키워야 한다. 그렇지 못하면 나는 한심하다.

-부모는 아이로부터 반드시 사랑과 존경을 받는 존재여야 한다.

-부모는 아이의 모범이어야 한다. 그렇지 않으면 큰일이다.

-부모는 아이의 잘못을 무조건 받아주고 이해해 주어야 하는 존재다.

  그래야만 아이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.

-부모는 아이가 사회에서 부딪히는 일에서 무조건 아이의 편을 들어야만 한다.

-참고문헌: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인지행동치료 / 학지사/ 박경애 저